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1970년대 말 1980년대 초기 미국의 [[반공]]극에서 소련의 [[높으신 분들|높으신 분]] 내지는 [[최종보스]]격으로 자주 출연했다. 아예 브레즈네프 이름을 달고 나오는 경우보다는 주로 브레즈네프 비슷한 높으신 분이 [[악역]]으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 1980년대 미국에서 [[리처드 닉슨]] 시대를 다룬 인기 정치 드라마에 나온 브레즈네프는 의외로 그의 이미지를 잘 구현했다고 한다. 느글느글하게 닉슨 행정부를 조종하려고 하는 암흑보스의 이미지가 잘 나왔다는 평. * [[그때 그 사람들]] - [[김재규]] 역을 맡은 백윤식이 [[박정희]]의 죽음을 감추자는 이유로 "쏘오련에서는 브레즈네프가 죽었을 때 일주일이나 비밀로 감추었어요."를 서두로 박정희의 죽음을 보안에 부치자고 주장하는데 오류다. 1979년에 브레즈네프는 아직 살아있었고 [[크렘린]]은 브레즈네프의 사망을 사망 하루 만인 1982년 11월 11일에 발표했다. * [[닉슨(영화)|닉슨]] - [[올리버 스톤]] 감독의 영화로, 소련 국가를 배경 음악으로 닉슨과 회담하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오랜 친구 마냥 마오쩌둥을 미치광이에 비유하는 등 뒷담화를 하면서 화기애애한 담소를 나누다가, 닉슨의 보좌관이 [[워터게이트 사건#s-2.2|워터게이트 청문회]]와 관련한 급보을 가져오면서 이야기가 중단된다. 닉슨과 보좌관이 창가쪽으로 물러나 대책을 숙의하는 동안 브레즈네프도 자신의 보좌관으로부터 같은 내용의 보고를 들으면서 "한 때는 세계를 호령하던 사람이 안됐어" 라고 말한다. * [[메탈기어 솔리드 3]] - [[볼긴 대령]]과 GRU는 브레즈네프 파벌로 등장한다. * 브레즈네프: 2005년 - [[러시아 채널1]]에서 방영한 4부작 TV영화다. 말년의 브레즈네프가 병마로 시름하면서 젊은시절부터 말년에 이르는 기간을 회고하면서 그 내용대로 전개되는 방식의 시대극으로 세르게이 사쿠로프가 브레즈네프를 연기했는데 연기력이 우수한 것은 물론이고 싱크로율이 매우 좋은 것이 특징. 그러나 브레즈네프 유족, 전직 소련 공산당 정치인들은 브레즈네프는 그렇게까지 무기력하지 않았으며 역사적 사실과 거리가 먼 스토리를 짰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 [[스탈린이 죽었다!]] - 제럴드 레프코프스키가 배역을 맡았다. [[베리야]]를 체포하기 위해 주코프가 신호를 주자 회의실에서 스위치를 설치하고 화장실에서 스위치를 동작시키면 불이 들어오는 전구를 설치한다. 이후 주코프와 함께 행동을 한다. 이후 자막상으로 흐루쇼프가 브레즈네프에게 실각당했다는 자막이 뜨고 뒤에서 흐루쇼프의 뒤를 내려다 본다. * 스파이 하드 - 레슬리 닐슨 주연의 패러디 영화로, 여기에 나오는 미친 장군 레슬리 렝코가 완벽하게 브레즈네프의 이미지를 채용했다. 그의 이미지를 채용한 렝코 장군은 [[21세기]]인 지금 나왔다면 유족의 항의를 받을 정도의 캐릭터이다.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 - [[알렉산더 로마노프]]의 모티브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 인트로와 컷신에서 자주 모습을 보인다. 콜옵 시리즈 통합 세계관에선 여러모로 마음 고생이 심할 것으로 보이는데, 현실 역사에서도 본인이 겨우 밀어낸 소련 매파들이 '''[[페르세우스(콜 오브 듀티 시리즈)|더 위험한 놈]]'''들로 대체된 것은 물론이고, 그 놈들이 서방에 대한 증오를 키워주겠다고 [[노 러시안|1세계 요원으로 위장해서]] 자국인 소련에 '''핵을 터뜨리는 바람에''' 골이 아프다 못해 깨지게 생겼다. 본작부터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좀비 모드|좀비 모드]]가 정사에 속하게 되면서[* 그 이전까지의 좀비 모드는 캠페인, 멀티와는 별개의 세계관이거나 평행 세계였다.], 자국 내의 좀비 사태까지 수습해야 함은 덤이다. * [[토이 스토리 3]] - [[랏소 베어]]: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의 [[알렉산더 로마노프]]와 함께 레오니트 브레즈네프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생각되며 외모나 분위기 등도 상당히 흡사한 편이다. 성향은 스탈린에 가깝지만 말이다.[* 브레즈네프가 18년 간 장기집권했고 소련의 전성기를 이끈 지도자이기 때문에 과격하고 공포스러운 이미지가 있어서 그렇지 브레즈네프 본인은 매우 신사적이고 신중한 스타일이였고 정치적인 탄압이나 과도한 대립정책도 지양하는 스타일이였다. 사실 랏소 베어의 성격 자체는 브레즈네프 보다는 전임자인 니키타 흐루쇼프에 가깝다.] * [[Command: Modern Air / Naval Operations]] - 실시간 밀리터리 워게임이며, 1975년에 3차 세계 대전이 벌여진 가상 역사를 다룬 스탠드얼론 확장팩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182291/CommandMO__Northern_Inferno/|Command: Northern Inferno]]에서 당연히 [[최종 보스]] 격 인물로 등장한다. 나토 해군과의 해상 분쟁을 틈을 타 [[노르웨이]]에 대한 침공을 감행하고 [[아이슬란드]]를 점령하는데 성공하지만 결국 전쟁 후반기에 나토군의 반격으로 노르웨이 점령 지역과 아이슬란드를 상실하고 [[소련 해군]]도 박살이 나[* 미국도 항모전단들을 손실하는 등 피해가 컸지만 소련 해군은 함대가 궤멸된 수준의 피해를 입었다.] 수세에 몰리자 핵전쟁 대비 태세를 갖추며 미국을 위협한다. 그러던 와중에 [[K-19|호텔급 탄도미사일 잠수함]]이 우발적으로 핵미사일을 발사해 [[뉴욕]]과 [[보스턴]]을 박살내고 당황한 브레즈네프는 급히 [[에어 포스 원]]에 탑승한 [[제럴드 포드|미국 대통령]]에게 핫라인으로 전화를 걸어 자기는 핵공격 명령을 내리지 않았다고 해명한다. 이후 등장은 없지만 미국과 핵전쟁이 벌여졌기에 지하벙커로 피신했을듯 하다. * [[Road 96]] - 독재자 타이락 대통령의 모티브로 추정된다. 행보를 고려해보면 [[도널드 트럼프]]와 브레즈네프를 섞은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